2004년 가을여행(속리산.춘천)

 2004/09월 제작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속리산-수안보-춘천 순으로여행을 했습니다.

1박 2일 코스로~

2004년 가을을 사진들과 함께 올려봅니다.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2시 30분 정도 걸려서 속리산 입구까지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주말이라서 사람이 너무나도 많네요. 속리산 주차장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헉;;

고생끝에 낙이라고 속리산 법주사는 3번째 방문이라 많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속리산을 거쳐서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호와 청평사 사진들 감상하세요.

 

 『청동미륵대불』 -  동양최대의 청동 미륵불 입상 높이100척(33m) 약160톤

  #법주사사진은 포토갤러리 법주사 보시면 더욱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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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상전』- 우리나라 유일의 조선 시대 오층목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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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네요

앙상한 나뭇가지와 얼마 없는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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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춘천으로 가는 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반영으로 담았습니다.

주위 산과 하늘이 그리고 흐르는 강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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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댐까지는 차로 못 올라가네요.

댐밑에 주차장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네요..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팔당댐이나 다른댐들 몇 번 봤는데.

와~ 무지 높네요. 댐높이가 123m, 길이530m, 저수량 29억톤

글만 보면 모르시겠죠. 밑에 두사진은 같은 높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서울쪽 춘천시내..방향 댐에서 물을 방류하는 곳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댐으로 막은  소양호입니다.

깊이만도 100m가 넘는다고 하네요. 참으로 인간이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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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호에 떠있는 배들 평화로워 보이네요. 그림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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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로 가는 배 참고로 두 종류의 배가 있네요

소양호를 관광하는 배하고 바로 청평사 선착장으로 가는 배

소양호 관광하는 배 가격은 8.000원입니다. 성인기준 그리고 청평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넘네요

논스톱으로 가는 배는 4.000원 30분마다 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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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와봤으니까. 

 소양호 관광하는 배를 탔습니다. 주말 이라서인지 연인 그리고 동호회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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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무지 좋네요. 그리고 한강유람선 이후 타는 배라서 좋네요.

가을 하늘과 가을산 그리고 날씨 넘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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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W.B발란스 주고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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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에 도착했습니다. 차 로는 올 수 없는 곳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네요. 왜 그런지 아시죠

참고로 배 끊기는 시간은 몇 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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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 30분 정도 걸리네요. 높지 않은 산이라서

연인들도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가시면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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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에 오르다 보시면 정말 멋진 곳이 있네요.

높이 7M에 아홉 가지의 소리를 내는 구성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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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 고려 광종 때 승현선사가 처음 세운 절입니다.

주위 청평사계곡과 너무나 어울리는 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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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운전으로 피곤했지만 멋진 가을 하늘과 멋진 풍경을 봐서인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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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소양강댐 선착장으로 도착

이번가을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본..하늘입니다

역시나 대한민국 가을 하늘은 죽이네요..

이번 가을 멀리 가지 마시고.가까운 춘천에 다녀오세요. 맛있는 닭갈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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