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월 제작
2004년 남바원 여름 휴가 이야기
남바원이 이번에 간 곳은 평창입니다.
가는 시간은 3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서울에서 출발 -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새말IC - 안흥을 지나서 뇌운계곡의 별장으로 향했습니다.
안흥을 지나가다.
길 게 줄이 서 있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안흥진 빵집입니다
찐빵 사려고 줄을. 대단했습니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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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을 지나 30분 가면 뇌운계곡이 있습니다.
갔을 때 몰랐는데 래프팅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비포장 도로 20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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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림 같은 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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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 벌어서 나도..별장하나 사야지.
별장만 있으면 남바원 가족분들하고 놀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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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으로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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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으로 만든 집 좋다.
위성안테나 낚싯대 등등 없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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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이 무지 크다.
전망도 좋고 빛도 잘 들어오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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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바베큐도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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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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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원이 잠을 잔곳 2층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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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날이 말복날이라서 무지 더웠습니다.
토종삼계탕도 먹고 평창 시내 민가 옥수수 밭에서 한 컷
안 익었네요.
가을 되어야 하나 언제 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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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원이 즐겁게 놀았던 계곡
래프팅 타는 곳이라 깊은 곳도 있고 물살도 있지만 놀기에는 좋네요
저녁에는 낚시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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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발 된 곳이 아니라 비포장 도로네요
먼지가 ;;
새차 하는데도 많이 힘들었습니다.(참!!..섭군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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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앉아 몇 시간 멍하게 앉아있었습니다.
그냥 물 흘러가는게 좋네요. 흘러가는 강물 위에 남바원 모습도 보면서
인생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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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레프팅보트를 못 타봤습니다.
만 원 정도 한다고 하던데..
왜 이걸 못 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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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지 깨끗합니다. 1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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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산도 많고 나무도 많고 공기도 좋고
아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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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영동고속도로에서 사고 날뻔했습니다.;;;
차도 징그럽게 밀리는 가운데도 휴가를 갔다 왔다는 뿌듯함이 나를 기쁘게 한다
차가 많아도 휴가 동안 즐거운 기억을 생각하고 멋진 하늘을 보니까
피곤하고 힘든 생각은 안든다
2004년 휴가 정말 그림 같은 집에서 그림 같은 산수를 배경으로 너무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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