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월 제작
영월여행 청령포에 이어서 이어갑니다.
법흥사 가기 전 더운날씨로 우리는 법흥사 주변 계곡에 들러 더위좀 식히고 가기로 했습니다.
계곡 주차장에 입구에 있던 자동차(?) 섭이랑 훈이가 경운기를 개조해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남바원 애마인 코란도 보다 힘좋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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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법흥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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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입구에 있던 불우이웃돕기통 각자 조금씩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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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올라가면서 우리를 반겨준. 다람쥐 참 오랜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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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 멋진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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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가파른 길 때문에 물이 절실했습니다.
오!! 워러 충천시간 훈이왈)
물맛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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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적멸보궁
법흥사는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흥녕사 절이다.
당시 징효대사는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진신사리 100과를 얻어다가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등에 나누어 봉안하고, 이곳에 적멸보궁형 법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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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의 소망과 기원이 담긴 연꽃들 남바원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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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는 이들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인데, 징효대사는 법흥사 적멸보궁 뒷산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한다.
때문에 적멸보궁 안에는 부처의 삼존불이 없고 , 뒤쪽으로 뻥뚫린 창만 하나 나 있다.
이것은 산 전체가 부처의 몸이라고 전하는 법흥사 적멸보궁의 뜻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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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부도
적멸보궁 뒤 석실 옆에 있는 고려 시대 부도로 화강암으로 제작되었다.
이 부도는 1959년에 옥개석과 보개가 파손되었다는 이유로 신재로
교체되었다가 1968년에 다시 신재를 해체하고 원래의 부재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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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 입구에서 발견한 곳
"만다라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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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법흥사를 떠나 한반도 지형으로 출발...
남바원과 섭은 천국으로 갈뻔한 사건 발생
훈이 졸음운전
휴~ 죽을뻔했다.
한반도지형가는 길은 도로 포장이 안된 관계로 비포장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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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마을변에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한 듯 한반도 지형
진짜 똑같죠.
남바원도 사진으로 보다 실제로 보니 너무 똑같아요.
영월여행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훈이 제대하기 전에 또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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