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江華島)

 2007/05월 제작

개인적으로 참 많이 가는 곳 입니다.

강화도( 江華島)입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강화도는 섬이라서 섬 외곽으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내부로 이어지는 길

남바원은 섬외곽으로 선택했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가는 길에 이건창생가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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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문신이면서 암행어사까지 지낸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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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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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입니다.

시간이 오후 6: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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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 전체가 잘 보이고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이 장소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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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에 물이 빠지 모습

갯뻘 한번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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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진으로 이동

강화도는 조선 시대 때 아주 중요했던 곳입니다.

외구에 침략도 많이 받아 덕진진 같은 요충지가 많습니다.

강화도를 여행하시다 보면 많이 보실 겁니다.

그중에 한곳인 덕진진에 들렀습니다.

강화도의 제1의 포대 덕진진 프랑스군을 격파하고 미국 극동함대와 이곳에서 치열한 포격전을 벌였던 곳

많은 곳이 파괴되어서 지금은 신축한 흔적이 나지만 과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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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진 안은 관광객이 이동하기 편안게 잘 정돈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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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지키기위해 아니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발사했던 포.

그때를 생각하니 진한 화약냄새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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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비

해문방수타국선신물과(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라고 음각되어 있다.

海	門	防	守		他	國	船	愼	勿	過
해	문	방	수		타	국	선	신	물	과
바다	;	문	막다	지키다		다르다	나라	배	삼가하다	말다	지나다
바다 문을 막고 지켜라					다른 나라 배는 삼가하여 지나지 말라

 이것은 나라의 문을 닫아 거는 쇄국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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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진에서 바라본 바다..

 

주말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바다도 보고 유적지도 있고 산도 있는 강화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