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水鐘寺)

 2006/08월 제작

이번에 다녀온 곳은 수종사(水鐘寺)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이러면 어딘지 잘 모르시죠.

양수리 근처라면 빠르겠네요.

양수리를 지나 진중3거리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수종사 입구"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수종사 

운길산 신상봉(610m)아래에 자리한 아담한 절

수종사 문턱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종사까지 올라가는 길이 많이 안 좋습니다.  비포장 길에 경사;;

 올라가는 차와 내려가는 차가 만나면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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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원이 좋아하는 길.

울창한 숲사이로 있는 흙길 눈을 감고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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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석불상 - 수종사 올라가는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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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모양의 석상에서 약수가 나오네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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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서 100m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올라가세요. 뒤도 돌아보시고 좌우도 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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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 바라본 전경. 양수리가 한눈에  북한강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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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절이라서 그런지 항아리에 연꽃등 키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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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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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5층 석탑 - 지방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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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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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오대산에 다녀오던 길에 양수리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어디선가 맑은

종소리가 들려, 종소리를 따라왔더니 굴속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였다.

그래서 이름을 수종사를 지었다.』 그때 세조가 심었다는 은행나무 수령은 5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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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종사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가시는분은 그곳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보면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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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근교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그 중 한곳 수종사 추천합니다.

양수리 두물머리 영화찰영소등 수종사 주위에는 구경할 게 너무나 많습니다.

먹거리 집도 많고 하루 당일치기 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