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자인사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자인사

    북한의 김일성이 이곳을 잃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산정호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정호수는 군생활중 자주왔었고.. 제대 이후에도 애인과 가족들과 자주 들러 오리도 타고 산책도 했던 곳입니다. (재미있는 추억이 많았던 곳ㅎㅎㅎㅎ) 그런데..바로 이곳을 2008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바로 산정호수 바로 옆이였는데.. ;;; 흐린 날씨로 인해 갈까 말까 하다... 바로 출발~ 자인사(慈仁寺)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잇는 명성산자락에 위치한 작은 사찰... 원래 이 자리에는 고려 초기부터 암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모두 폐사되고 주축돌만 남아 뒹굴던 빈터에 1964年 김해공 스님 이곳을 정비하여 암자를 세워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경내에 진입하면..

    아름다운 꽃과 이야기가 있는 석조형물이 있는 정원 석화촌(石花村)

    아름다운 꽃과 이야기가 있는 석조형물이 있는 정원 석화촌(石花村)

    절친(^^) 지인분과 함께 다녀온 곳..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사능리 위치한 꽃과 돌의 정원~ 석화촌(石花村) 남바원 지인분께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하셔서~ 충성心? and 약속心?? 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남바원 집에서도 상당히 가까운곳이라 좋네요.. 30분거리 입니다. 석화촌(石花村)은 생갈비등..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였다고 합니다. 음식점 주인(김동식氏)이 뒤산(1만 2천여평)에 꽃과 석물등.. 조경을 해서 현재의 석화촌(石花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석화촌(石花村) 주차장입니다.초입 입구가 좁아서 불편했지만 주차장이 넓어 좋네요.. 과거에는 음식점 손님에게는 무료개방이였으나 수목관리 차원에서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네요.. 대인:3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