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자인사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자인사

    북한의 김일성이 이곳을 잃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산정호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정호수는 군생활중 자주왔었고.. 제대 이후에도 애인과 가족들과 자주 들러 오리도 타고 산책도 했던 곳입니다. (재미있는 추억이 많았던 곳ㅎㅎㅎㅎ) 그런데..바로 이곳을 2008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바로 산정호수 바로 옆이였는데.. ;;; 흐린 날씨로 인해 갈까 말까 하다... 바로 출발~ 자인사(慈仁寺)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사찰~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잇는 명성산자락에 위치한 작은 사찰... 원래 이 자리에는 고려 초기부터 암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모두 폐사되고 주축돌만 남아 뒹굴던 빈터에 1964年 김해공 스님 이곳을 정비하여 암자를 세워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경내에 진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