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경기도 여주 여행기 3탄 신륵사

    경기도 여주 여행기 3탄 신륵사

    경기도 여주 여행기 마지막 3탄은 신륵사 입니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가가 지은 절로 당시 원효대사의 꿈에 흰 옷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좋은 자리라고 가리켰다.원효대가 그 말을 따라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기도를 올리자, 연못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 이후 절을 짓고, 이름을 신륵사라 했다고 전한다. 다른 전설은 과거 남바원여행기 신륵사편에서 다뤘습니다. 2008년에 이어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남바원여행기1 신륵사편) 오랜만에 가는 신륵사 그럼 바로 신륵사로 가보겠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를 향하는 길을 걷다 우측에 바라보면 남한강 보입니다. 그런데 여주의 남한강은 여강(驪江)이라 부른다고 합니다.큰 의미는 없고 여주에 있어서.... 잘 닦여진 흙길 속의 울창..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

    ㄱ 남바원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高達寺址) (사적382호) 입니다. 2008년에 고달사지(高達寺址)에 다녀오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 때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고달사지 문화재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지나쳤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발굴 작업 완료와 고달사지터 정리가 끝난 상태의 지금 모습과 고달사지 과거와 어떻게 변했을까요? 과거 모습은 과거 여행기를 참고하세요. 남바원여행기시즌1 -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 상교리에 위치한 고달사지(高達寺址는 고달사가 있던 터다.고달사는 764년(경덕왕 23) 창건되었던 사찰로 고달원(高達院)이라고도 한다.신라 시대의 유영한 삼원(三院) 도봉원(道峰院), 희양원(曦陽院), 고달원(高達院)중의 하나로 고려시대에는 국가가 관장하는 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