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왕후

    어머니 수렴청정에 힘 한번 못쓴 왕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 강릉

    어머니 수렴청정에 힘 한번 못쓴 왕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 강릉

    무소불위 권력의 왕비 문정왕후의 태릉 바로가기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의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은 명종의 모후 문정왕후의 태릉에서 1km정도 거리에 있습니다.먼저 태릉을 둘러 보시고 (泰[클태]자가 붙혀있는 문정왕후의 태릉[泰陵]에 가다. 편) 아름다운 화랑도로 걸어가 보세요. (태릉에서 강릉까지 1.25km / 20분 도보) 다음지도 참고) 화랑도는 서울시 아름다운 길 단풍길로 선정된 곳입니다. 버스로 가시는 분들은 태릉에서 삼육대 방향 버스 타시고 삼육대 정문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럼 가볼까요. 그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를 제한 하였던 강릉이 개방 하였습니다. 관람객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주 조용합니다. 명종은 중종의 둘째 아들로 1534년 5월 22일 태어났다. 153..

    무소불위 권력의 왕비 문정왕후의 태릉

    무소불위 권력의 왕비 문정왕후의 태릉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 태릉에 다녀왔습니다. 서경(書經)] 목서(牧誓)에 "암탉이 새벽에 우는 것은 집안의 다함이다." [명종실록 31권, 20년(1565 을축) 4월 6일(임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속담입니다. 이 말이 바로 문정왕후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문정왕후(1501~1565)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조선의 왕 중종의 왕비이자 제13대왕 명종의 모후입니다. 명종대 수렴청정을 실시하여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왕후였습니다. 문정왕후가 잠든 태릉[泰陵] 태릉[泰陵] 한자만 으로도 태릉이 얼마나 카리스마가 느끼게 하는곳인 알수 있습니다. 泰 [클 태] 자가 붙혀있는 태릉. 문정왕후의 강력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남존여비의 조선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왕비가 잠든 문정왕후 태릉으로 그럼 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