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남바원 정동길 따라 역사 여행 - 중명전(重明殿)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고 1907년 헤이그 특사를 파견한 곳, 역사의 현장 중명전으로 향합니다. 정동길을 걷다 보면 국립 정동극장 옆으로 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덕수궁 중명전 향하는 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가시기 전 꼭 문화재청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관람 여부 확인하시고 가세요.) 관람은 무료입니다. http://www.deoksugung.go.kr/c/visitor/1#info03 중명전은 ‘광명이 계속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 궁중에 지어진 최초의 서양식 건물 중 하나 경복궁의 집옥재와 같은 황실도서관으로 계..

    고종황제 하늘에 제를 올리고 대한제국大韓帝國 선포한 환구단 가다. (서울 가볼만한곳)

    고종황제 하늘에 제를 올리고 대한제국大韓帝國 선포한 환구단 가다. (서울 가볼만한곳)

    아관파천 - 러시아공사관에서 1년이 지난 1897년 2월 20일 고종은 다시 환궁 한다. 환궁한지 6개월이 지난 1897년 8월 고종은 연호를 "광무(光武)'로 고치고 독립협회의 진언을 받아들여 그 해 10월 12일 황제즉위식을 환구단에서 갖고 국호를 대한, 연호를 광무(光武)라 고치고 대한제국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만든 "환구단 (사적 제 157호)"을 찾았습니다.고종황제가 제를 올리고 대한제국 황제 즉위식을 거행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종이 환구단에서 황제로 즉위하던 상황을 보도한 1897년 10월 12일(음력 9월 17일)자 독립신문(獨立新聞)의 기사 내용 “오전에 환구단에 임하시어 하느님께 제사하시고, 황제위에 나아가심을 고하시고, 정오에 만조백관이 예복을 갖추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