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

    조선 5대궁 서궐 경희궁 - 왕의 기운이 서린 곳으로 가다.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역사투어, 궁궐투어) )

    조선 5대궁 서궐 경희궁 - 왕의 기운이 서린 곳으로 가다.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역사투어, 궁궐투어) )

    경희궁의 처음 이름은 경덕궁(慶德宮)입니다.경덕궁은 원래 선조의 다섯째 아들의 정원군의 개인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원군의 집에 "왕의 기운이 서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터를 몰수하고 왕궁을 지었습니다.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합니다. . 그런데 진짜 집터가 "왕의 기운이 서린곳"이었나 봅니다. 바로 정원군의 아들이 바로..... 반정으로 임금에 오른 조선의 제16대 왕 인조 입니다. 광해군과 인조의 모든 이야기의 관계 시발점은 여기인듯 싶습니다. 추후 남바원 여행기(남한산성, 덕수궁, 삼존도비, 강화도 등등..) 가장 많이 다룬 이야기 입니다. 기대해 주세요.광해왕이라 불리지 못한 왕 혼군? 광해군 묘 [光海君 墓] 에 가다. . 경덕궁이 경희궁이 된 것은 영조 36년인 1760년의 일입니다...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

    ㄱ 남바원 경기도 여주 여행기 2탄 고달사지(高達寺址) (사적382호) 입니다. 2008년에 고달사지(高達寺址)에 다녀오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 때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고달사지 문화재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지나쳤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발굴 작업 완료와 고달사지터 정리가 끝난 상태의 지금 모습과 고달사지 과거와 어떻게 변했을까요? 과거 모습은 과거 여행기를 참고하세요. 남바원여행기시즌1 -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 상교리에 위치한 고달사지(高達寺址는 고달사가 있던 터다.고달사는 764년(경덕왕 23) 창건되었던 사찰로 고달원(高達院)이라고도 한다.신라 시대의 유영한 삼원(三院) 도봉원(道峰院), 희양원(曦陽院), 고달원(高達院)중의 하나로 고려시대에는 국가가 관장하는 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