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옥헌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남바원 정동길 따라 역사 여행 - 중명전(重明殿)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고 1907년 헤이그 특사를 파견한 곳, 역사의 현장 중명전으로 향합니다. 정동길을 걷다 보면 국립 정동극장 옆으로 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덕수궁 중명전 향하는 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가시기 전 꼭 문화재청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관람 여부 확인하시고 가세요.) 관람은 무료입니다. http://www.deoksugung.go.kr/c/visitor/1#info03 중명전은 ‘광명이 계속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 궁중에 지어진 최초의 서양식 건물 중 하나 경복궁의 집옥재와 같은 황실도서관으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