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틴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을사늑약 아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명전,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남바원 정동길 따라 역사 여행 - 중명전(重明殿)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고 1907년 헤이그 특사를 파견한 곳, 역사의 현장 중명전으로 향합니다. 정동길을 걷다 보면 국립 정동극장 옆으로 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덕수궁 중명전 향하는 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 중단 (가시기 전 꼭 문화재청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관람 여부 확인하시고 가세요.) 관람은 무료입니다. http://www.deoksugung.go.kr/c/visitor/1#info03 중명전은 ‘광명이 계속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 궁중에 지어진 최초의 서양식 건물 중 하나 경복궁의 집옥재와 같은 황실도서관으로 계..

    아관파천 구 러시아공사관에 가다 ,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아관파천 구 러시아공사관에 가다 , 정동 역사 여행, 서울 정동 가볼만한 곳

    남바원 정동길 따라 역사 여행 - 아관파천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舊 러시아公使館) - 사적 제253호에 다녀왔습니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1895년 음력 8월 20일) 이후 일본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과 세자는 경복궁을 떠나는데. 1896년 2월 11일 ~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건이 바로 아관파천(俄館播遷)입니다. 1864년 조선 고종 1년 이후 러시아 제국을 한자로 ‘아라사’(俄羅斯)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하였다. 따라서 ‘아관’(俄館)이란 러시아 대사관을 뜻한다. 아관 = 러시아 파천 = 임금이 도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란하던 일 1885년 당시 러시아 공사관 (출처 - google.co..